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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바닐라 JS가 인기 단어로 많이 언급되었다. 이것은 오늘날 가장 중요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네이티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서버의 복잡한 어플리케이션까지 거의 모든 것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유명한 회사들이 개발하고 관리하는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가 20개가 넘는다.

여기서 프레임워크는 특정 유형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유사한 특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표준화된 개념 및 기준이다. 또한 라이브러리는 기능에 대해 잘 정의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일련의 기능 구현이다. 다시 말하면,  프레임 워크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도구, 라이브러리는 기능 구현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ngular 프레임워크는 SPA기반의 개발과 단순하고 최적의 방법으로 웹 요소를 작업할 수 있는 여러 도구를 제공한다. 라이브러리의 목표는 간단한 API로 다소 복잡한 작업을 편하고 쉽게 추상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jQuery 라이브러리는 DOM 조작, 이벤트 관리, 애니메이션 등 과 같은 복잡하고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명확하고 간결한 API를 통해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React? Vue? Angular?를 먼저 배워야 합니까? jQuery를 배워야 합니까? 이런 질문은 초기 Front-end 개발자로 뛰어든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다. 파스타 면을 끊이거나 소스를 준비하지 않고 파스타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바닐라 JS에 얽매이지 않고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를 마스터 하기란 불가능하다.

2015년부터 JavaScript(ES2015)는 완전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되었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하는 많은 기능은 이미 기본적으로 구축되어 있고, JavaScript 웹 노드를 분석할 때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웹의 효율성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야 하며, 바닐라 JS를 배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익힌 코드를 통해 단계 단계를 겪으면서 노력하면 완전한 개발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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