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퇴사 날짜를 정하는 것은 익숙지 않다 보니 입사할 회사의 강력한 요청에 별다른 고려 없이 날짜를 정하는 경우가 많다. 등 떠밀려 날짜를 정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내 필요에 따라, 내 중심으로 입퇴사 날짜를 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입퇴사 날짜 정하는 방법 1. 모든 절차는 오퍼레터 이후 입퇴사 관련된 모든 절차는 오퍼레터를 이후로 고려해야 한다. 같이 일할 현업 실무팀장과 임원으로부터 최종 컨펌이 나왔다고 입사가 최종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인사팀이나 경영진을 포함한 회사 차원에서는 다른 결정이 날 수도 있다. 이런 인력 프리징(Freezing)은 경기가 안 좋을 때는 1년에 몇 번씩 있기도 하다. 그런데 오퍼레터를 보냈다는 것은 불확실한 의사결정 요소들을 완전히 해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
이직 통보를 할 때 통보를 하는 요령과 절차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통보 순서를 신경 쓰지 않다가는 알게 모르게 주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문제없이 지나간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것일 뿐 실상 누군가는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수 있다. 1. 이직 활동은 비밀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되거나 마음을 나누었다고 생각했던 지인들을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직을 통보할 땐 원칙에 입각해 요령껏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이직 통보는 반드시 직속 상사 최초 통보 대상은 직속 상사가 되어야 한다. 친한 순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어서 직속 상사의 주선으로 상급자를 만나는 게 순서이다. 직속 상사가 상급자에게 나의 이직 사실..
이직의 경우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회피성 이직 - 현 직장 내 이슈를 피해 문제점이 없는 회사를 찾아가는 회피성 이직이다. 쟁취형 이직 - 커리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쟁취형 이직이다. 상사와의 갈등, 공평하지 않은 처우,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 과도한 업무 등이 문제가 되어 이직을 생각한다면 가급적 옮기지 말 것을 권한다. 옮긴다고 그런 문제가 다 없어지지 않는다. 직장 내 이슈는 한시적인 경우가 많다. 회피하고 싶은 이슈가 한시적인 이슈라고 생각된다면 가급적 버텨야 한다. 버티면서 이슈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거나, 또는 쟁취형 이직을 몰래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직 카드라는 것은 정말 필요한 순간에만 써야 하는 제한된 자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조금 더 생산적인 형태로..
회사를 이직할 때 그전 직장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된 채 더 좋은 조건들로만 가득 찬 새로운 직장을 꿈꾸게 된다. 특히나 문제가 있어 이직을 결심한 사람들은 단점들이 말끔히 사라진 아주 이상적인 직장을 기대한다. 하지만 단점은 하나도 없고 연봉만 쭈욱 올라가는 그런 이상적인 직장이 있을까? 어떤 회사를 가더라도 어쩔 수 없이 그만큼 잃어버리는 것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이직을 하면 잃게 되는 몇 가지를 살펴보자. 1. 조직 내 네트워크라는 무형자산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내 역량의 20% 정도는 회사 내 인적 네트워크에서 발생한다. 많은 직장인들은 '정'이 들기 위해 혈연, 학연, 지연을 동원한다. 회사를 옮기면 이렇게 쌓아 두었던 자산이 다 사라진다. 인적 네트워크라는 무형 자산의 손실은 생각보다 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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