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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제주도 여행 준비하기 (3박 4일)

 

매년 해외를 나갈 수 있으면 좋지만 작년에 괌에 다녀왔기도 했고 비행기도 공짜인 유아도 있는 관계로 제주도로 결정하였다.

 

제주도 방문은 이번에 4번째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거 같다. 

 

방문 계절, 여행 동반자 따라 너무나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항공권


제주도에 가는 길은 바닷길 하늘길 2가지 방법이 있다.

특별한 이유 없는 한 보통은 하늘길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항공권을 알아보자.

 

비교 사이트

 

1.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항공권, 호텔, 렌트카 최저가 비교 예약

저희는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으로 전세계 항공권, 호텔, 렌터카 가격을 비교하여 최저가 상품을 제공해 드립니다. 항공사, 여행사, 땡처리, 얼리버드 및 특가 항공권까지 검색해 보세요!

www.skyscanner.co.kr

2. 네이버 항공권

 

네이버 항공권 검색

전세계 항공편 실시간 가격비교 서비스 네이버 항공권에서 최적의 스케쥴과 최저 가격의 항공권을 확인하세요.

store.naver.com

3. 지마켓 항공권

 

G마켓 - 항공권

성인 : 출발일 기준 만 13세 이상 소아 : 출발일/도착일 기준 만 13세 미만 유아 : 출발일/도착일 기준 24개월 미만 항공 탑승객 예약은 총 9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소아, 유아의 나이 제한은 항공사별로 귀국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아 선택시 성인은 꼭 포함되어야 하며 성인1명당 유아 1명씩 탑승이 가능합니다. (유아 단독 예약불가)

air.gmarket.co.kr

 

대표되는 사이트 몇 개를 비교해가며 항공권을 검색하자.

같은 항공편이어도 사이트에 따라 최종금액이 일부 다를 수 있다. 시간을 드려 비교 검색을 할수록 가격은 확실히 싸다.

 

인원 구성 - 4인 가족(성인 2, 소아 1, 유아 1)

 

김포 출발 - 2019년 06월 18일 (화요일) 13시

 

제주 출발 - 2019년 06월 21일 (금요일) 21시

 

왕복 항공권 비용 89,900원 + 169,900원 = 258,900원

 

원하는 시간대에서 인원 대비 최선의 금액이고 나름 만족한다.

 

 

숙박


숙박은 여행 계획을 마치고 정하는 게 가장 좋다. 왜냐하면 일자별 루트를 따라 숙박하는 게 좋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제주 서부 쪽에서 관광을 하고 숙박은 제주 동부에 있다고 한다면 시간을 많이 버리게 된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라면 숙밥 업소 선정도 기준이 달라진다. 아이들과 함께 할 때는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고, 일정 또한 여유롭게 구성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숙박을 연박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모든 상황을 고려해한다.

 

숙박 예약은 항공권과 조금 다른 게 너무 많은 숙박 업체가 존재한다.

호텔, 리조트, 풀빌라, 펜션 등 항공사 비교보다 숙박 업소 비교가 더 힘들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는 수영장, 스파 등 이와 같은 옵션까지 고려하면 정말 하루가 다 가버린다.

 

1. 숙박하고 싶은 업소 선정

2. 해당 업소 사이트 비교(소셜 주의 깊게 확인)

 

숙박 업소를 정하면 비교 사이트 이외에도 소셜커머스를 기준으로 비교를 해봐야 한다. 소셜커머스는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비교 사이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가 예매한 숙소는 다음과 같다. (소셜커머스 특가로 구매)

두 호텔 모두 4인 수용 가능한 방 가격이다. 

 

서귀포 시내 비즈니스호텔 조식 포함 1박 - 57,035원

애월읍 관광호텔(수영장 4계절 사용 가능) 조식 포함 2박 - 167,200원

 

숙박 예약 역시 공들인 시간만큼 가격에 대해 만족한다.

 

 

렌터카


제주도의 렌터카의 경우 소형 업체부터 대형 메이저 업체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렌트를 할 수 있다. 저는 항상 대형 메이저 급 렌터카를 이용한다.

 

A* 렌터카

롯* 렌터카

 

이유는 단순한다.

운전이라는 것은 나만 조심한다고 사고가 안 나는 것이 아니다. 특히나 제주도는 신호등이 점멸인 곳도 많고 도로의 차량 대부분이 렌터카 이기 때문이다. 대형 메이저급 렌터카 회사들은 완전 자차 보험(고객부담금 제로에 해당하는 보험)을 들면 스크레치에 대한 신경을 아예 안 쓰기도 한다.

 

소형업체를 통해 렌트를 한 경우에도 싸다는 이유만으로 보험을 들지 않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다.

소형업체라도 보험 필수!

 

몇만 원 아끼자고 즐거운 여행을 망칠 수가 있다.

사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자차보험을 꼭 가입하기 바란다.

 

여행 인원에 맞고 목적에 맞는 차를 선택하자!

 

 

요약

1. 항공권 비교사이트 (같은 시간대여도 사이트별 최종 가격 차이 있음)

2. 숙박 업체 선정 후 숙박 비교사이트 소셜커머스 특가 확인

3. 렌터카 자차보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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